푸른 종이 울리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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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Moratorium
by 안단테♪



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나치들이 공산주의자들을 잡으러 왔을 때,
habe ich geschwiegen;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ich war ja kein Kommunist.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Als sie die Sozialdemokraten einsperrten,
그들이 사민주의자들을 잡으러 왔을 때도,
habe ich geschwiegen;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ich war ja kein Sozialdemokrat.
나는 사민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Als sie die Gewerkschafter holten,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잡으러 왔을 때도,
habe ich nicht protestiert;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ich war ja kein Gewerkschafter.
나는 노조원이 아니었으므로.

Als sie die Juden holten,
그들이 유태인들을 잡으러 왔을 때도,
habe ich geschwiegen;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ich war ja kein Jude.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으므로.

Als sie mich holten,
마침내 그들이 나를 잡으러 왔을 때,
gab es keinen mehr, der protestieren konnte.
나를 위해 변호해줄 사람은 아무도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 Martin Niemöller (1892–1984)


■■■


일전 Noname 님께서 올려주셨던 마르틴 뉘묄러의 시.
어느 때 들어도, 아니 오히려 이런 시국이기에 더욱 마음에 울리는 것 같네요.

카우프만의 '작은 동전의 저항'도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더욱 설득력이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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