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종이 울리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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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Moratorium
by 안단테♪

'艦これ'에 해당되는 글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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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艦これ] 고장난 제독의 해외휴가(?) (2)
  2. 2018.03.18
    [艦これ] 고장난 제독의 결전돌파
  3. 2018.02.26
    [艦これ] 고장난 제독의 전황보고
  4. 2018.02.17
    [艦これ] 고장난 제독의 최종결전
  5. 2018.01.23
    【MMD艦これ】 『 ef-a main force of main force. 』
  6. 2017.11.28
    [艦これ] 고장난 제독의 결전돌입
  7. 2017.11.16
    [艦これ] 고장난 제독의 결전전야
  8. 2017.11.07
    【MMD艦これ】瑞加賀で加賀岬
  9. 2017.10.31
    【MMD艦これ】英語の似合う戦艦三隻でHappy Halloween 【英語Version】
  10. 2017.10.23
    【艦これ】南雲でドーナツホ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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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첫 이벤트도 무사히 클리어.


 플래시에서 HTML5 모드로 이행한 뒤 처음 실시한 이벤트라 여러모로 불안한 점이 많았지만, 큰 문제없이 잘 진행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해상도의 향상과 최적화, 그리고 새로운 시스템의 추가 등으로 전보다 쾌적하고 재미있게 즐겼어요.





이번 이벤트는 지난여름과 비슷하게 바캉스(!)를 즐기고 있는
심해서함을 상대로 작전을 수행한다는 내용인데…….




이렇게 잘 놀고 있는 애들에게,



굳이 쳐들어가 실컷 두들긴다는 인상(...)


 제독(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여러 심해서함들의 바캉스 모드가 예쁘고 신선해서 보기 좋고, 또 항상 당하기만 하던 인류 측이 이번에는 적들이 방심할 때 한방 먹여준다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분들이 많은 듯싶네요.


 저번 이벤트에서 활약했던 우군함대 시스템 또한 건재.

 덕분에 보스전에서 변수가 많이 줄어 안정적으로 승리할 수가 있게 되었네요. 약간의 상상력만 발휘하면 유럽 쪽의 다른 해군기지와 연합해 작전을 수행한다는 스토리도 짤 수가 있어 여러모로 불타는 시스템인 듯.


 또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총 다섯의 새로운 칸무스가 추가가 되었는데…….

드롭함 중 하나인 일본 구축함 키시나미(岸波).

 살짝 새침하면서도 진지하고 성실한 성격이 외견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꽤 마음에 드는 캐릭터. 제 플레이 사상 처음으로 따로 탐색할 필요 없이 보스 공략 중에 드롭이 되어 한층 부담을 줄여주기도 했네요. 문제는 그 반동인지 뒤에 고틀란트 수색에 엄청난 난항을(...)


3해역 돌파 특전인 독일계 일본 경항공모함 신요(神鷹).

 위키에 의하면, ‘2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독일의 여객선 샤른호스트호가 일본에 체류하게 되자 그것을 접수하여 호위항모로 개조한 것’이라 하네요. 시바후 작가의 그림이다 보니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어요.


4해역 돌파 특전인 이탈리아 구축함 마에스트랄레(Maestrale).

 귀엽고 활발하면서도 살짝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 소녀 캐릭터. 대공이나 대잠, 또는 화력 등 어느 쪽으로 특화되어 있을지 앞으로의 육성이 기대가 되네요.


문제의 드롭함 중 하나인 스웨덴 항공경순양함 고틀란트(Gotland).

 극악한 드롭 확률에 자원이 파산하는 제독이 속출해 함선의 매력에 비례해 원성도 높아지고 있는 중. 저도 고틀란트 탐색(파밍)에 연료만 10만 가까이 날렸네요.

 ...물론 확률이라는 게 언제나 그렇듯 운이 좋은 분은 그냥 보스 공략 중에 툭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 2척 이상 소지하게 된 분도 있다고 하니... 전 일단 얻게 된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는 중이에요^^;;


 또 하나 이 함선이 화제가 된 것은, 운영진 쪽에서 밝히기를 담당 성우분이 현재 16세, 보이스 수록 당시에는 무려 15세의 완전신인이라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성인 신인성우나 Vtuber분들보다 목소리가 깔끔하고 안정적이라 감탄했어요. 특히 아직 중학생 정도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인성우 특유의 떨리는 목소리나 뭉개는 불분명한 발음이 거의 없는 것도 인상적이더군요.

 사실 요즘 젊은 세대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문화 인프라가 점차 확고히 구축이 되면서, 중고생의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예는 한중일 통틀어 결코 적지가 않지요. 일본 서브 컬쳐만 하더라도 애니송으로 유명한 ClariS 첫 맴버들도 데뷔 당시는 중학생이었다고 하며, 아이실드21, 원펀맨 리메이크로 유명한 무라타 유스케 씨 역시 본인이 엄청난 그림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그림을 잘 그린다고 생각하는 작가들의 나이를 보면 너무 어려 깜짝 놀라고, 또 위기감을 느낀다’는 작가 후기를 남긴 적도 있고요.

 여담으로 요새 몇몇 직장인 사이트에 가보면 가끔 ‘단군 이래 최고스펙인 우리 세대(20대 후반~30대)가 무능한 기성세대 꼰대들에게 눌려 부당하게 착취당하며 실력과 뜻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있다’는 푸념을 들을 수가 있더군요. 저 역시 그에 공감하는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저희 세대 또한 방심하고 안주하면 저희보다 훨씬 좋은 조건에서 어릴 적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고 있는 지금의 10대들에게 후대에 같은 소리를 듣게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마지막으로 이번 이벤트 최종보스인 구주(유럽) 수희와


최종해역 클리어 특전인 영국 전함 넬슨(Nelson).

 1인칭이 ‘짐’이나 ‘이 몸’ 정도로 번역될 수 있는 ‘요(余)’로서, 매우 자존심이 높고 고귀한 성격의 캐릭터네요. 성능은 나가토급과 비슷하면서도 연비가 싸다는 장점이 있는 듯. 하지만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만한 사항은…….

이번에 새로 추가된 시스템인 넬슨 터치(Nelson Touch)!

 역사상 넬슨 제독이 실제로 구사한 전술에서 딴 시스템으로서, 넬슨을 기함으로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전용 일러스트와 함께 3번함, 5번함의 컷인이 동시에 등장하며 일종의 합체공격으로서 3연격을 발사해 단번에 3척을 격침시킬 수가 있네요.

 복종진 또는 연합함대 제2전투대형을 택해야 하는 점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써먹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통상마스에서는 그 위력을 톡톡히 발휘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제 경우 최종해역에서 고틀란트 탐색(파밍) 시 M마스를 넘길 때 그 덕을 많이 봤네요.

 중요한 점은 이번이 시범 채용으로서 반응이 좋으면 차후 다른 칸무스들의 합체공격이 전용 일러스트와 함께 추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넬슨 터치 전용 일러스트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자세를 너무 놀림거리로만 삼는 건 좀 아쉽게 다가오네요^^;;



아무튼 이번 이벤트도 무사완료.
갈수록 여유 시간이 줄어들어 힘들긴 하지만,
즐길 수 있을 때까지는 즐길 생각이에요.

그럼 5주년 기념 영상과 함께 저는 이만~
(일전에 올린 3주년 영상에서 캐릭터와 모션 추가)



제목: 유키카제가 전하는 것(雪風がお届け)【5주년 기념】
니코동: http://www.nicovideo.jp/watch/sm33266771
제작자: 丸です。님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最後の一秒まで前を向け
최후의 일초까지 앞을 향하자

捨て身で行く精神で アタックして
이판사판으로 덤벼들어
行き堂々奪う FIRST LINE
위풍당당 빼앗은 FIRST LINE
夢の夢の話、 妄想ばっか辛い
꿈속의 꿈같은 소리, 망상만으로 괴로워
息詰まったなら マジレス、
숨이 막힐 것 같으면 진지한 얘기
“そりゃちと規模がでかい”
“그거 좀 스케일이 크군”
ベストはあくまで 身の丈サイズ RIGHT?
베스트는 어디까지나 분수에 맞는 사이즈 RIGHT?


剥がしても何故だか増えてくタグと ランク付けされてく理不尽な価値
벗겨내도 어쩐지 늘어만 가는 가격표와 등급을 매겨 가는 부조리한 가치
そんな数値(もの)で人を推し量らないでと 飛び交う言葉を手で覆い隠した
그런 것(수치)으로 사람을 재지 말라고 튀어나오는 말을 손으로 덮어 감추었어

Oh・・・ It's time to get up 灯火を消す前に
Oh・・・ It's time to get up 등불을 끄기 전에
Oh・・・ It's time to get up 足元を照らせ!
Oh・・・ It's time to get up 발밑을 밝혀라!

ほらここをじっと見つめてみて 最高の味方が映ってるでしょ?
자 여기를 가만히 보고 있어 봐 최고의 아군을 비추고 있잖아?
それは命の証
그것은 생명의 증표라네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たとえ明日世界が滅んでも
설령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 해도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最後の一秒まで前を向け
최후의 일초까지 앞을 향하자

Hip hip HOORAY これから先も
Hip hip HOORAY 앞으로도 계속
Hip hip HOORAY 君に幸あれ
Hip hip HOORAY 너에게 축복 있기를

いつまで ストレス 溜め込もう
언제까지 스트레스 쌓아두나
手付かずの熱が ずっと蔓延る
주체할 수 없는 열기가 계속 퍼지네
直にバットエンド、 くらいなら ここで炸裂さ
배드 엔딩 직행이라면, 여기서 작렬하자
BURN IT UP ふと不安になる、
BURN IT UP 문득 불안해 지네
だけど深呼吸して マイペース
하지만 심호흡하고 마이페이스

ゼロからイチを生むのは 容易くない事
0에서 1을 낳는 것은 쉽지 않은 일
肝心なものは見えないし触れない事
정말 중요한 것은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다네
不幸とは幸せだと気づけない事
불행이란 행복하다는 걸 눈치 채지 못하는 것
毎日が誕生日で命日な事
하루하루가 생일이자 기일이라네

Oh・・・ Stand up take action 泥沼を掻き分けて
Oh・・・ Stand up take action 진창을 헤치고 나서야
Oh・・・ Stand up take action 蓮(はす)の花は咲く
Oh・・・ Stand up take action 연꽃은 피어난다네

ほらここに手を重ねてみて 温もりが伝わってくるでしょ?
자 여기 손을 겹쳐 보렴 온기가 전해지지 않니?
それは命の証
그것은 생명의 증표라네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例え綺麗事だって構わない
설령 허울 좋은 말이라도 상관없어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この世に生まれてくれてありがとう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Hip hip HOORAY これから先も
Hip hip HOORAY 앞으로도 계속
Hip hip HOORAY 君に幸あれ
Hip hip HOORAY 너에게 축복 있기를

さぁさ 寄ってらっしゃい見てらっしゃい
자자 들러 주세요 보고 가세요

ロックでいったらこんな風 Like This Like This Yeah
록이라면 이런 식이겠지 Like This Like This Yeah
アカペラでいったらこんな風 Like This Like This Yeah
아카펠라라면 이런 식이겠지 Like This Like This Yeah
ゲームでいったらこんな風 Like This Like This Yeah
게임이라면 이런 식이겠지 Like This Like This Yeah
ダンスでいったらこんな風 Da da da da da
댄스라면 이런 식이겠지 Da da da da da

よく食べて よく眠って よく遊んで よく学んで よく喋って よく喧嘩して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배우고 잘 말하고 잘 싸우는
ごく普通な毎日を
지극히 평범한 나날을
泣けなくても 笑えなくても 歌えなくても
울 수 없어도 웃을 수 없어도 노래 부를 수 없어도
何もなくても 愛せなくても 愛されなくても
아무것도 없어도 사랑할 수 없어도 사랑 받을 수 없어도
それでも生きて欲しい
그럼에도 살아 주었으면 해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たとえ明日世界が滅んでも
설령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 해도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最後の一秒まで前を向け
최후의 일초까지 앞을 향하자

If you're alive あの子が振り向くかも
If you're alive 그 아이가 돌아볼지도
If you're alive 宝くじ当たるかも
If you're alive 복권에 당첨될지도
If you're alive 再び始まるかも
If you're alive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도

生き抜くためなら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棒に振れ 水を差せ 煙に捲け 油を売れ 現(うつつ)を抜かせ
헛되이도 하고 찬물도 끼얹고 얼버무리기도 하고 게으름도 피고 정신도 팔며
そして来週も来月も来年も来世も 一緒に祝おう
그리고 다음 주도 다음 달도 다음 해도 다음 생애도 함께 축복을 전하자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例え綺麗事だって構わない
설령 허울 좋은 말이라도 상관없어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ここに集えた奇跡にありがとう
여기에 모인 기적에 감사하네

Hip hip HOORAY これから先も
Hip hip HOORAY 앞으로도 계속
Hip hip HOORAY 君に幸あれ
Hip hip HOORAY 너에게 축복 있기를

Hip hip HOORAY これから先も
Hip hip HOORAY 앞으로도 계속
Hip hip HOORAY 君に幸あれ
Hip hip HOORAY 너에게 축복 있기를

Hip hip HOO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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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8.09.19 20:4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앗, 저렇게 귀여운 아이들의 소중한 휴가를... 너무해요! ㅠ_ㅠ)

    왠지 저 상황이라면 제가 인류측 함대의 제독이라도 순간적으로 죄책감을 느낄 것만 같네요.

    그도 그럴 것이 일상의 재충전을 위한 휴식의 순간은 누구에게라도 정말 정말 중요한걸요. 후후...


    그러고보니 얼마전 모바일 게임계의 새로운 소식 중 하나로 칸코레가 오래된 플래시 기반 서비스에서 탈피하여 HTML5 구조로 일신, 그동안 손을 대기 힘들었던 게임 내 UI와 시스템을 최신 경향에 발맞추어 개선하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는 내용을 접한 적이 있었는데 이처럼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던거군요!! >_<)

    문득 돌이켜보면 칸코레의 후발주자들이 원조를 압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게임 플레이의 편의성과 능동적인 피드백 반영이기도 했으니 말이예요.

    이러한 게임 개발사간 긍정적인 경쟁의 선순환 구도가 앞으로도 쭉 이어졌으면 하네요~ +_+


    덧 - 고틀란트 귀여워요!!! 글의 서두에 함께 올려주신 심해서함의 자작 일러스트도요! >_<

    그나저나 불과 15세에 그러한 기염을 토하다니 역시 요즘은 청소년층에도 굇수가 너무 많은 느낌이예요. 흑흑;; ^_^);

    • Favicon of http://garamdong.tistory.com BlogIcon 안단테♪ 2018.09.20 08:03 신고 address edit/delete

      게임 플레이 일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디언 님이 작성하시는 포스팅과 다르게 유용한 정보는 없이 잡설만 적혀 있는 글이다 보니 살짝 죄송스러운 마음도 드네요^^;;

      심해서함 역시 칸무스 이상으로 인기가 있는 존재이다 보니 제작진 쪽에서도 이런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는 것 같아요. 가련한 심해서함을 괴롭히는 무서운 칸무스! (...) 또 시리어스 2차 창작 쪽으로도 단순히 정체불명의 적으로만 생각했던 이들이 무언가 '인간다운' 행동을 하고 있는 것에서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번 HTML5 업데이트는 불안한 점이 많았는데, 다행히 거의 완벽하게 이식이 된 것 같아 한결 안심이 되더군요. 물론 아직은 해상도의 향상 이외에 크게 변한 것은 없지만, 언뜻 듣기론 플래시보다 HTML5에서 할 수 있는 게 더 많다고 하니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네요^^



      덧. 감히 고틀란트 일러에 비교될 수는 없겠지만, 제 부족한 그림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요즘에는 각 방면에 인재가 많다는 느낌이지요. 하지만 이른바 재야의 고수들도 정작 정식으로 일거리를 받거나 취직하게 되어 사회에 나가게 되면 기존의 경직된 조직문화, 잘못된 관행들, 정치적 이유 등으로 그 빛을 잃거나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더군요.

      아쉽게도 전 재능 있는 사람은 되지 못하지만, 조금 자아도취적인 욕심을 갖자면 재능 있는 사람들이 뜻을 제대로 펼칠 수 있게 제 손이 닿는 범위에서만이라도 사회 부조리를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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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마지막 이벤트도 무사히 최종해역 돌파.
여느 때보다 규모가 컸던 만큼 자원소모가 제법 심하긴 했지만,
아무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네요.



“겁도 없이 온 거야……? 핫……. 어리…석긴…….
일부러… 가라앉으려…… 가라앉기 위해…… 온 거네!”

 최종보스인 심해학서희(深海鶴棲姫).
 많은 분들의 예상대로 즈이카쿠를 모티프로 한 심해서함이 등장했네요. 그밖에 무사시와 즈이호의 특성도 간간히 섞여 있다는 모양. 무섭게 단단하긴 했지만, 기믹해제와 우군함대 지원에 힘입어 어떻게든 격파할 수 있었네요.




 BGM은 마지막 이벤트 보스전답게 무겁고 웅장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는 호평이 많네요.
 개인적으로는 감정이 고조되는 장엄하면서도 빠른 곡조의 보컬곡을 원하긴 했지만, 이런 느낌의 BGM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드롭함 중 하나인 일본 구축함 하마나미(浜波).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 전형적인 소심한 성격의 캐릭터네요. 비슷한 컨셉으로 대히트를 친 야마카제와 같이 앞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캐릭터일지도... 다만 그렇기에 기존 인기 캐릭터와 차별화될 수 있는 부분이 중요한 듯도 싶어요.



드롭함 중 하나인 구소련 구축함 타슈켄트(Ташкент).

상대를 부르는 명칭이 기본적으로 '동지'일 정도로
소비에트 특색을 강하게 드러내는 캐릭터네요.





BGM: Red Alert 3 Uprising - Soviet March 2

 아마 기존 베르니와 강구트가 2차 창작 등지에서 러시아 콤비로서 프롤레타리아트(?) 개그를 펼친 것이 팬덤 사이에 상당히 인기를 끈 것을 의식해 만들어진 캐릭터인 듯... 또 역설적으로 소련이 해체되고 세상에서 공산주의 국가가 거의 사라졌기에 나올 수 있는 캐릭터였다는 생각도 드네요.

 왠지 『은하영웅전설』에서 라인하르트가 이끄는 신은하제국에 멸망당한 후에야 공식적으로 그 존재를 인정 받은 자유행성동맹이 생각나 살짝 복잡한 기분이 들기도... 물론 아무리 부패했어도 끝까지 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려 했던 자유행성동맹과 실질적으로 전체주의 독재국가나 다름없이 전락한 현실의 공산국가들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소설 쪽에 실례되는 일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최종해역 특전함인 미국 항공모함 인트레피드(Intrepid).


 시바후 일러스트가 매우 호불호가 갈리는 데다, 하필이면 최종 클리어 특전이라는 점에서, 말 그대로 이중의 의미로 '뜨거운 감자'가 되고 말았네요(...)

 한국이나 중국, 그밖에 서양 팬덤에서는 그야말로 악평일색. 일러스트와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비난은 물론, 이런 일러스트를 통과시킨 제작진에 대한 책임까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물론 소수의 옹호자도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분노와 실망감이 팬덤을 지배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반면 일본에서는 실망하는 목소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시바후 그림체를 하나의 개성으로 보고 존중하자는 입장이네요. 특히 기존 아카기, 카가와 같은 시바후 씨가 그린 캐릭터들이 폭넓게 인기를 끈 것도 있어서 일본의 2차 창작자들 사이에서는 무난하게 받아들여지거나 오히려 옹호하는 입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듯.

 개인적으로 일본과 다른 국가들 사이에 이렇게 의견이 판이하게 갈리는 이유는, '콘텐츠 참여자''단순 소비자'로서의 입장 차이에서 비롯되는 게 아닐까 싶더군요.

 가령 일본의 경우는 콜라보를 비롯한 각종 칸코레 관련 행사가 일본 국내에서 열리고 있고, 또 오래된 동인문화와 방대한 동인행사로 인해 팬덤 중 상당수가 어떤 식으로든 2차 창작에 관여하고 있지요.

 그러다 보니 일본 팬덤의 경우는 '콘텐츠를 같이 만들어 나간다'라는 의식이 상대적으로 강하지만, 해외의 팬덤은 주로 '과금'을 통해 게임만을 즐기고 동인지나 굿즈도 돈을 주고 '사는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소비자로서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받는 것'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보이네요.

 아무튼 캐릭터 자체의 성능은 우수하고 가지고 오는 장비도 좋은 편. 마음에 드시는 분들에게는 앞으로 어려운 해역을 헤쳐 나가는 데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거의 2년 만에 풀린 미국 전함 아이오와(Iowa).


BGM: Stars and Stripes Forever - John Philip Sousa

 처음으로 참가한 이벤트이자 유일하게 완주하지 못한 이벤트에서 놓친 이래 이제야 겨우 얻을 수가 있었네요. 제게 있어서는 이번 이벤트의 실질적인 최종해역 특전함이나 마찬가지^^;;

 저만 아이오와를 얻기 위해 고생을 한 것이 아닌지, 위의 '성조기여 영원하라'는 행진곡을 틀고 있으면 쉽게 드롭이 된다는 도시전설까지 돌고 있는 형편인 것 같더군요(...)

 장비와 성능은 왜 그동안 운영진이 오랜 기간 풀지 않고 아껴두었는지 이해가 될 만큼 최상. 40레벨부터 중파 일러스트도 등록할 겸 엑스트라 해역 공략에 시험삼아 써봤는데, 어디까지나 체감이긴 하지만 공략 난이도가 확 떨어지는 게 피부로 느껴졌네요-_-b

 영어문법과 발음이 엉망이라고 상당히 비난 받는 편인데, 물론 그 비난이 사실이긴 하지만(...) 미리 각오를 하고 들어서 그런지 크게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귀엽게 느껴지더군요. 당연히 콩깍지가 씌여 그런 거겠지만 어쨌든 마음에 드네요.

 이걸로 마지막 이벤트는 일단락. 이젠 조용히 소모한 자원을 비축하며 몇몇 2차 개장과 봄에 있을 리뉴얼(2기)을 기다려야겠네요.

 그럼 고생하신 다른 제독분들께 이곡을 바치며 전 이만…….





제목: 용사들의 자장가(lullaby)

(의역이 심하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尊き勇者たち ひとときの平和がきた
고귀한 용사들이여 한때의 평화가 찾아왔다네
なにもかも全てが眠りにつく時
세상만물 모든 것이 잠자리에 들 시간

戦った人 涙こらえた人
싸운 이여 눈물 삼킨 이여
おぼろげな夢が 迎えにくるでしょう
아련한 꿈이 당신을 반길 테지요

勇敢な人 涙こぼした人
용감한 이여 눈물 흘린 이여
今日はお休みなさい
오늘은 편히 쉬세요
寝息をたてたら 夜が包みこむ
고운 숨소리를 밤이 살며시 감싸 안네

まつげに光るのは 切なさと憂いの痕
눈가에 반짝이는 것은 애절함과 슬픔의 흔적
草木を揺らす風 髪をなでていく
초목을 흔드는 바람이 머릿결을 쓰다듬고 가네

愛深き人 心優しき人
사랑 많은 이여 마음씨 착한 이여
あなたの強さに世界は応える
당신의 강인함에 세상이 대답한다네

傷ついた人 傷を抱えた人
상처 입은 이여 상처를 끌어안은 이여
今はお眠りなさい
지금은 편히 잠드세요
あなたがいるのは 今日と明日の陰
당신이 있는 것은 오늘과 내일의 그늘

勇敢な人 涙こぼした人
용감한 이여 눈물 흘린 이여
今日はお休みなさい
오늘은 편히 쉬세요
寝息をたてたら 夜が ah
고운 숨소리를 밤이 ah

戦った人 涙こらえた人
싸운 이여 눈물 삼킨 이여
おぼろげな夢が 迎えにくるでしょう
아련한 꿈이 당신을 반길 테지요

勇敢な人 涙こぼした人
용감한 이여 눈물 흘린 이여
今日はお休みなさい
오늘은 편히 쉬세요
寝息をたてたら 夜が包みこむ
고운 숨소리를 밤이 살며시 감싸 안네
あなたが守った空の 夜が明けるまで
당신이 지켜낸 이 밤하늘이 밝아올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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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심미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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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실력이니 심미안이 민감하신 분들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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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단부 해역 돌파.

마지막 이벤트답게 난이도가 높아
의외로 자원소모가 심한 편이지만,
이래저래 재미있는 요소가 많아 심심하지 않네요.




“European Combined Grand Fleet 기함 워스파이트! 전장해역에 도착!”
“지금부터 Friend Fleet를 원호합니다! 전함대 돌격!”


“좋아, 다들 괜찮나? 북방연합함대가 지금부터 원호하겠다.”
“동지제군, 준비는 되었나? 좋아, 우라(Ура)!”


 특히 일부 해역에서 보스를 상대시 야간전에 지원으로 도착하는 NPC우군함대가 정말 매력적.
 전력적으로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함대마다 ‘특정대사’를 외치며 도착하는 게 굉장히 분위기가 불타오르네요.

 이런 면에선 칸코레 이벤트의 어려운 난이도가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는데, 공략에 난황을 겪고 있을 때는 이런 식의 보조가 ‘진짜’ 기쁘게 다가오더군요. 맥락은 좀 다르지만 칸코레가 뜨게 된 계기 중 하나로 평가 받는 이른바 히라노 쇼크도 유저에게는 엄청난 리스크인 굉침 시스템이 시발점이었으니…….

 위키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항아리 게임으로 유명한 『Getting Over It』의 개발자도 과거 ‘좌절감의 11가지 맛’이란 글에서, 게임 속에서의 좌절감은 불가결의 요소임을 강조하기도 했다더군요. 물론 우리는 결코 벌을 받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니 적당한 곳에서 선을 지켜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최하난이도 정丁 작전의 추가는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네요.



 2해역 돌파 특전인 히부리(日振)와 드롭함인 다이토(大東).
 개인적으로 시바후 작가 특유의 둥글둥글한 그림체는 구축함보다도 어린 유아체형의 해방함에게 더 잘 어울릴 거라 생각했는데,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다른 제독분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은 듯. 딱 여기서 끝났다면 아주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었을 텐데



 유망주 중 한명인 영국 구축함 저비스(Jervis).
 기대했던 만큼 귀엽게 잘 나와 마음에 드네요. ‘럭키 저비스’란 별칭에 걸맞게 운 수치가 초기부터 50으로 매우 높은데, 취향이 아니라 유키카제를 쓰지 않는 제 입장에서는 앞으로 귀중한 전력이 될 것 같아요. 일단 열심히 키우고 있는 중.

 여담으로 일러스트레이터와 성우분, 그리고 캐릭터성 때문에 저비스는 ‘작은 콩고’ 혹은 ‘콩고의 딸’ 같은 느낌이 드는데…….



 농담 반 진담 반 제게 있어 저비스는 콩고와 워스파이트의 딸이라는 인상이 강하네요.
 기본적으로 워스파이트는 아크 로열과의 커플링을 지지하긴 하지만, 이런 쪽의 조합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젠가 그림 실력이 더 오르면 해당 커플링의 백합 일러스트도 그려보고 싶네요.


(before)


(after)


 화제의 무사시 2차 개장.
 성능도 성능이지만, 비주얼적으로도 더 멋지게 변해서 매우 마음에 드네요. 모 그림 사이트에서 팔로우하고 있는 어떤 분은 ‘내 남편이 드디어 옷을 입었다! 너무 멋져서 흥분된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라고 관련 일러스트를 연이어 투고할 정도. 사실 그분의 정체는 키요시모




 성능은 확실히 괴물.
 무장하면 200이 가볍게 넘어가는 화력에 최초로 구현된 5슬롯. 보강증설까지 하면 실질적으로 6슬롯이나 마찬가지라 터빈과 보일러를 달아주면 저속이라는 약점도 커버를 할 수가 있으니... 실제로 4해역 공략에 써보니 그 굉장함이 실감이 되더군요.

 그동안 야마토급은 실제 역사를 반영하듯(...) 화력과 내구도, 장갑은 높은 반면 다른 활용도가 떨어져 실질적으로 이벤트 공략에서조차 외면당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 저 역시 이번 이벤트에서 야마토급을 처음 사용;;; - 이제는 종종 써먹게 될 것 같네요.

 다만, 그렇지 않아도 많이 먹는 자원을 더 많이 먹게 된 건 요주의. 특히 대파된 2차 개장 무사시를 도크에 넣으니 강재를 1700 이상 소모하더군요(...) 그래도 자원 먹는 값은 확실히 한다는 게 제 인상이에요.



 또한 즈이호의 2차 개장도 추가.
 일러스트도 예쁘며 설계도도 소모하지 않고 적은 자원으로 컨버트도 가능해 여러모로 ‘초심자를 위한 배려’가 느껴지는 업데이트였네요. 개인적으로는 1차 개장의 녹색 미채복보다 처음 하얀 궁도복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 2차 개장의 乙컨버트로 다시 하얀 복장으로 돌아올 수 있어 더욱 기쁘더군요.



 이번 전단부 해역 최대 성과인 4해역 특전함 갬비어 베이(Gambier Bay).
 아키라 작가의 일러스트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캐릭터네요. 다만 심약한 성격이 성능에도 반영돼(...) 심심하면 중파나 대파를 당하는 게 육성이나 운영에 애로사항이 될 듯^^;;






 위의 우군함대 스샷에서 눈치 채신 분도 계시겠지만, 후단작전해역도 상당 부분 진행 중.
 5해역부터 이른바 ‘시즈메탈’이라 불리는 보컬곡이 흘러나오는 등 여러모로 신경 쓴 점이 많이 드러나네요. 최종해역 클리어특전이 꽤 호불호가 갈리는 일러스트라는 점에서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그밖에 다른 장점들을 보며 끝까지 달리려고 해요.

 그럼 다른 제독분들도 무사히 돌파하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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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이벤트 개시.
대규모 작전이다 보니 전단부터 4해역이 꽉 차 있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발렌타인 분위기였던 함대에
순식간에 긴장감이 감도니 그 격차가^^;;

그래도 개인적으론 푹 잘 쉬고 싸운다는
느낌이라 그리 나쁘진 않네요.




 이번 이벤트에서 주목할 만한 것 중 하나는 병丙 작전보다도 한단계 난이도를 더 낮춘 『정丁 난이도』의 추가가 아닐지.

 그동안 칸코레는 상대적으로 높은 난이도 때문에 유저들의 원성이 심한 편이었는데, 리뉴얼을 앞두고 신규 유저 확보 및 의견 반영 차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대신 정丁작전을 선택시 아이템 보수나 함선 드랍율은 많이 떨어질 모양.

 그래도 처음 참가한 이벤트이자 유일하게 완주하지 못한 이벤트에서 아이오와를 놓친 이래 2년 가깝게 재등장을 기다리고 있는 제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일단 초보 유저도 어떻게든 클리어할 수 있게 만든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 보고 있어요.



 말 많던 무사시의 2차 개장도 추가. 소모 자원 외에도 무려 개장설계도 3장, 신형포공병장자재 3개, 전투상보 하나가 필요하다는 정신 나간 구성이지만, 다행히 병丙 난이도 이상으로 전단 작전을 클리어하면 이 재료들을 전부 보수로서 준다고 하는군요.

 운영의 배려에는 감사하지만, 이 이벤트가 끝난 후에 새로 유입되는 신규 유저들은 그 부족한 재료들을 어떻게 마련할지...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신규 퀘스트를 추가해 얻을 수 있게 해줄 듯...?)

 전 설계도가 부족해 아직 손가락만 빨고 있는 형편이지만, 훈장에 여유가 있는 최고참 제독분들이 발 빠르게 올린 글을 보면 일러스트도 성능도 재료 먹는 값은 충분히 하는 것 같더군요. 이벤트를 클리어해야 될 동기가 하나 더 추가~

 또한 레이테 전편처럼 머리띠를 두른 결전 모드 일러스트와 신규 보이스도 추가가 되었는데······.


(Before)


(After)

“이것이 내 결전이니까……!”


 즈이카쿠의 경우에는 아예 결전 모드 일러스트가 새롭게 그려져 한층 이벤트 분위기를 띄우고 있네요! 이왕이면 언니인 쇼카쿠도 같이 해줬으면 하지만, 아마 역사상 쇼카쿠는 이번 이벤트의 모티프가 되는 해전 이전에 침몰했기 때문에 나오지 못한 듯. 아무튼 편성이 맞는다면 최종해역에서 꼭 기함으로 쓰고 싶어요+_+

 그밖에 클리어 특전 보수함으로 받게 되는 호위항모 갬비어베이(Gambier Bay), 에식스급 대형정규항모 인트레피드(Intrepid)를 비롯해 영국과 소련의 구축함, 일본 구축함, 해방함 등 총 7척의 신규함선이 추가되는 풍성한 이벤트가 될 것 같네요. 일부 분들이 걱정했던 것처럼 난이도는 어렵고 보수는 짠 이벤트가 아닐 것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아무튼 앞으로 어떻게 리뉴얼이 되든 '지금의' 칸코레에서는 마지막 이벤트이니 만큼 최대한 즐기고 싶네요. 그럼 그동안의 플레이를 돌아보는 영상을 하나 첨부하며 저는 이만.






제목:【MMD칸코레】누구를 위해(슬라이드 쇼)
니코동: http://www.nicovideo.jp/watch/sm31361597
제작자: メイハイ 님

(의역이 심하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世界の果てで あなたと探し出した明日を
세상 저 끝에서 당신과 함께 찾은 내일을
震える両手が 抱きしめている
떨리는 두 손으로 끌어안고 있네

黄金色に萌え咲く 荒野の夢を見ていた
금빛으로 물드는 황야의 꿈을 보고 있었어
希望乗せた綿毛たちが 西風に弾け飛び
희망을 품은 솜털들이 서쪽 바람에 흩어지고

歓喜の声の裏で 孤独の予感がしてる
환희에 찬 목소리 뒤편에 고독한 예감이 들어
こんなときはあなたの言葉 思い出す
이럴 때면 당신의 말이 떠오르네

どうか泣かないで 手を繋いだら
부디 울지 말아 줘 서로 손을 잡으면
同じ未来の背中を今 見てるよ?
같은 미래를 지금 볼 수 있으니

ひとりきりじゃ取り戻せない 高く突き抜ける空
혼자서는 되찾을 수 없어 높이 솟아오른 하늘
誰がために その手を差し出せる生き方が
누구를 위해 그 손을 내미는 삶의 방식인가

繋いでゆく新世界を 守り続けるのなら
이어져 가는 신세계를 지켜나갈 수 있다면
歓びの裏にある
기쁨의 뒤편에 있는
その孤独は わたしが引き取る
그 고독은 내가 끌어안을게

向かう先に必ず 未来があるはずだよと
향하는 곳에 반드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ただ夢中で飛び出しては 空回りしてる
그저 정신없이 뛰어들어 헛돌고 있네

こんなにも無力だと 思い知るとき初めて
이렇게나 무력하다고 절감했을 때 비로소
肩を支えた腕の ぬくもりに気付く
어깨를 받치는 팔의 온기에 눈치 채네

隣に並ぶ手を取り合えば
곁에 있는 그 손을 맞잡으면
悲しみの連鎖壊せると 信じた
슬픔의 연쇄를 끊을 수 있다고 믿었네

こんな道を選んだのは 間違いじゃないのかと
이런 길을 고른 건 잘못이 아니었을까 하는
こみ上げる弱さを 押し込めた問いかけに
치밀어 오르는 약한 마음을 밀어 넣는 물음에

あの大きなあなたの手が 西風に姿を変えて
저 커다란 당신의 손이 서쪽 바람으로 모습을 바꾸어
この涙をぬぐい まだ震える両手を包んだ
이 눈물을 닦아 아직 떨리는 두 손을 감싸는구나

ひとりきりじゃ取り戻せない 高く突き抜ける空
혼자서는 되찾을 수 없어 높이 솟아오른 하늘
誰がために その手を差し出せる生き方が
누구를 위해 그 손을 내미는 삶의 방식인가

繋いでゆく新世界を 守り続けるのなら
이어져 가는 신세계를 지켜나갈 수 있다면
歓びの裏にある
기쁨의 뒤편에 있는
その孤独は わたしが引き取る
그 고독은 내가 끌어안을게

長い時が過ぎて 或る日
긴 세월이 흐른 어느 날
あの懐かしい影が
저 그리운 그림자가
光る綿毛が舞う 黄金色の大地に 再び……
빛나는 솜털이 춤추는 금빛 대지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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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개인용 번역으로 의역이 심합니다)






제목: 【MMD칸코레】 『 ef-a main force of main force. 』
니코동: http://www.nicovideo.jp/watch/sm31772288
제작: 落とし子 님


● 아키구모x카자구모 커플이 중심입니다.
●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한 재현동화動畫입니다.
● 문자는 독어번역에 맡긴 것입니다.
● 유구모급의 11번함, 후지나미 양은 나오지 않습니다.
● 아키구모가 나오지만, 카게로우급을 부정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永遠に一つの願いかなえて
영원히 단 하나의 소원만을 이루어다오
いつか未来を胸に抱きしめて
언젠가 미래를 가슴에 품을 수 있도록

闇の向こうに消えるあなたの声
어둠 저편으로 사라지는 당신의 목소리
腕伸ばしたけど届かない影追いかけ
팔을 뻗어 봤지만 닿지 않아 그림자를 쫓아가네

走り出す世界が心傷つけても
달려 나가기 시작한 세상이 마음에 상처를 입혀도
握るその手を離さないでいて
꼭 쥔 그 손을 놓지 않았으면 해

果てしなく空へ鳴り響けこのメロディ
끝없는 저 하늘에 울려 퍼져라 이 멜로디여
溢れる涙を忘れはしないわ
흘러넘치는 눈물을 잊지 않겠어



Person who has intention.

海を風が吹き抜けていく。
불어온 바람이 바다를 빠져나간다.

風は冷たく、
바람은 차갑고,
時には立ち止まってしまいそうになるけれど。
때때로 멈춰 서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Person who stands up again.

そういうときは、
그럴 때면,
ゆっくりでもいいから進んでほしい。
느긋하게라도 좋으니 앞으로 나아갔으면 해.
いつか必ずたどり着けるから。
언젠가 반드시 도달할 수 있으니까.

It begins to move again.

悲しいことがあっても大丈夫
슬픈 일이 있어도 괜찮아
手を伸ばせば、そこには誰かがいて。
손을 뻗으면, 거기엔 누군가 있어
ぬくもりを分け合うことが出来るから。
서로 온기를 나눌 수가 있으니까.

Person who spins time.

ひとりでは辛い道のりも、
혼자서는 괴로운 여정도,
つないだ手を離さなければきっと乗り越えられる。
마주잡은 손을 놓지 않는다면 분명 넘어설 수 있어.

だから、あきらめないで。
그러니, 포기하지 말아 줘.
長い長い道の先には、幸せが待っている。
길고 긴 여정의 끝에는, 행복이 기다리고 있으니.

幸せが重なり合い、さらに大きな幸せに。
행복이 서로 맞닿아, 더욱 큰 행복으로.

Person who walks to the future.

そして、いつの日か気づいてほしい。
그리고, 언젠가 깨달아 줬으면 해.

あなたが歩いてきた道の途中に、
당신이 걸어온 길의 도처에,
いくつもの幸せがあったことを。
수많은 행복이 있었다는 것을.

It is a story of the “Will”.

忘れないで。
잊지 말아 줘.
あなたはひとりぼっちじゃない。
당신은 혼자가 아니야.

確かな足跡を刻み、
확고하게 발자취를 새기고,
季節を越え、空を見上げて
계절을 넘어, 하늘을 올려다 봐

翼がなくても、きっと行ける
날개가 없더라도, 분명 갈 수 있어

いつか夢見た、
언젠가 꿈꾸었던,
光あふれる明日へと――
빛이 넘치는 내일로――



胸に隱した 想いは切なくて
가슴 속에 숨겨온 염원이 애절해
怯えた心 少しだけ揺らいでいた
움츠러든 마음 살며시 흔들리고 있네

忘れないわ あの日のこと
잊지 않아 그날의 추억
手と手繫ぐ ふたり
손을 맞잡은 두 사람
悲しみを越えていく
슬픔을 넘어서 가네

どこまでも どこまでも走れ
어디까지나 어디까지고 달려라
腕の中 愛抱きしめて走れ
품안에 사랑을 껴안고 달려라

翼なんて無くてかまわない
날개 같은 거 없더라도 괜찮아
だから届けて ふたりへ
그러니 닿아라 두 사람에게

永遠に変わらぬ あの空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 하늘에

Two becomes one,
and it through all 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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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의 외상적 손실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부정적 – 죽음의 – 요소를 처방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동종요법적이다. 동종요법적 절차에서는 부정적 요소 – 상징적 독, 혹은 의학적 맥락에서는 진짜 독 – 의 통제된 주입이 비슷한 독성 물질에 감염된 체계의 치유에 도움을 준다. 개인으로 하여금 형태학적으로 유사한 과도한 분량의 독이 잠재적으로 외상적인 효과를 극복하게 해줌으로써 독이 약이 된다.”

 동종요법이란 ‘인체에 치료해야 할 질병의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유발시켜 치료하는 대체 의학’을 말한다. 결국 이들 독일 작가들의 이미저리는 언뜻 보기에는 파시스트 이미저리 같으나, 실은 인위적으로 그와 비슷한 증상을 일으켜 그것을 치유하는 행위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샌트너는 이 요법이 전후 독일 사회가 자신에게 부과해왔던 억압 기제를 해제하는 데 필요한 시도였다고 주장한다.


-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편 ~, Humanist, 295면. -



이번 겨울가을 이벤트도 무사히 완료.

역시 대미를 장식하는 이벤트의 전반부답게
전투 및 클리어 시 특수 보이스가 흘러나오는 등
여러모로 신경 쓴 연출이 많았네요.

특히 야마시로의 “방해다… 저리 비켜어어어어!”라는
전투 보이스의 일갈은 다시 반할 만큼 멋졌음-_-b

다만, 중규모 작전이라 해놓고서는 실질적으로
대규모 작전을 실행하는 사기(...)도 여전.

“속여서 미안하지만 이것도 일이라서 말이지.”

자연스럽게 모 게임의 유명 대사가 떠오르더군요^^;;




E-3해역에서는 돌아온 방공서희와 함께
유례없는(?) 트리플 게이지의 등장.

물론 방공서희는 약체화된 반면, 칸무스나 장비들은
그간 꾸준히 강화가 되었기에 생각만큼 힘들지는 않았지만,
게이지를 3개나 깨야 한다는 것에서는 정신적으로 피로했네요.



“그 해협은…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가자. 물론, 나도, 갈게.”


무엇보다 진정한 악몽은 최종해역.
무려 기믹을 9군데(+기지항공대 방어)나 해제해야
보스로 가는 길이 열린다는 변태적 구조(...)

게다가 보스 또한 둘이 존재해 게이지를 2개나
격파해야 한다는 기쁘지 않은 보너스까지...OTL

...사실 말은 이렇게 해도 이른바 조사병단 제독 분들의
공략을 참조해서 틈날 때마다 조금씩 클리어하면
보이는 것만큼은 악랄한 난이도는 아니었네요.

특히 난이도 丙작전의 경우는 적들 자체가 약화되는 건 물론
V, N마스의 기믹해제와 기지항공대 완전방어는 필요 없기도 하고요.

단지 4해역이라 해도 실제로는 7해역을 전부 치른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이 정신적으로 피곤했을 뿐이지(...)





“여기…는…지날 수 없고……지나가게……두지 않아……!”

최종보스 중 한쪽인 전함자매 해협야서희(戦艦姉妹 海峽夜棲姫).

칸코레의 후소 자매를 매우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녀들을 모티브로 한 심해서함이 나와 정말 좋았네요!



“지나가게……둘 수 없다고……말했거늘……. 죽고 싶은……거야!?”

전함자매 해협야서희(戦艦姉妹 海峽夜棲姫) - 괴壞.

게이지가 막바지에 이르면 전함자매 중
야마시로를 모티브로 한 쪽만이 남음.

한데 다른 심해서함과는 다르게 오히려 칸무스 측을
‘걱정’해주는 듯한 대사가 신경 쓰이네요.

특히 격파 시 보이스를 들으면 더욱 의도가 확실히 보이는데…….


ソウ…ソウカ…アナタタチハ、ソレデモ…
그래… 그렇구나……. 당신들은, 그럼에도……
コノサキニ…ススモウトイウノデスネ…
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거군요…….
ナラバ、アナタタチハ…
그렇다면, 당신들은…….
進んで…この先に、待つモノは…
가세요…… 이 앞에, 기다리고 있는 건…….


굳이 비유하자면, 그렌나간의 로제놈처럼
‘진짜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인류 측을
억누르고 있었다는 해석도 가능하지 않을지…….

물론 단순히 이 다음에 등장하는 히든보스를
가리키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요^^;;



“……제가…상대해…드리겠습니다…….”

전함자매를 격파 후에 등장하는 방공매호희(防空埋護姫).
(甲난이도에서는 전함자매의 최종 게이지에도 등장)

언뜻 모 유명한 사신만화의 악령들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군요.

하지만 그 이름처럼 대공능력이 뛰어나 기항대의
항공기들이 무참히 갈리는 사태가ㅠ_ㅠ

미리 모아둔 게 있어 보키 소모는 괜찮았지만,
항공기 숙련도가 마구 깎여나가는 건 스트레스였네요;;;




드디어 최종해역 클리어 보수로 스즈츠키(涼月)가 착임!
이로써 현재 구현된 아키즈키 4자매가 전부 한자리에 모였네요.

다른 자매들이 화사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당시 일본군의
좋지 않은 사정을 반영해 빈곤함(...)을 소재로 삼고 있는 것처럼
스즈츠키 또한 어떤 재미있는 캐릭터성을 가지게 될지 기대돼요.




이렇게 레이테 만 해전 전편이 끝나고 남은 건 겨울에 있을 후편 작전.

개인적으로는 이번 후소 자매의 심해서함 버전과 같이
쇼카쿠, 즈이카쿠 '자매'의 심해서함화도 보고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쇼카쿠 자매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그 유명한
‘엔터프라이즈’의 심해서함 & 칸무스 영입도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다만, 이들이 심해서함으로 등장할 경우,
엔터프라이즈도 쇼카쿠 자매도 뛰어난 성능과 전과를
자랑했던 함선들인 만큼 이벤트 난이도가 무서워질 듯(...)




아무튼 굉침 등 사고 없이 잘 끝낼 수 있어서 다행.
잠시 쉬면서 다음 이벤트를 기다려야겠네요.




.........
......
...

(제독전용 정신력 회복영상)


제목: 칸헤쵸로 행진해 보았다(艦へちょで行進してみた)
원본출처: http://www.nicovideo.jp/watch/sm26931437
제작자: 鼻8P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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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로, 이제 슬슬 결전이구나.
우리들 후소자매의 주무대가 왔단다. 함께 힘내자꾸나!”



“드디어 우리 후소자매가 활약할 때가 왔네!
언니, 이 야마시로, 힘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신 것처럼 이번 이벤트는
레이테 만 해전을 모티브로 한 작전내용이 될 듯.

총 4해역의 중규모 작전으로 이번 가을 이벤트가 전편,
그리고 다음 겨울 이벤트에 후편 내용이 이어진다고 하는군요.

역시 다음 해 봄 2기(리뉴얼)가 시동하기 전에
역사적으로 의미가 큰 전환점을 기반으로 한 이벤트를 통해
세계관적으로 일단락을 지을 생각이 아닐까 싶어요.



“웃어도 울어도 결전의 때라는 거네!
나도 전력을 다할 테니까, 망할 제독도 함께 가자고!”



이벤트의 향방은 개인적으로 아마 크게 두 가지
노선 중 하나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우선 첫 번째는 인류끼리 각축전을 벌였던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연합군과 추축국의 함선(칸무스)들이 서로 손을 잡아 인류 공통의 적
심해서함 세력을 무찌르는 것으로 대망의 해피엔딩.

2기부터는 칸무스측이 해상권을 되찾으며 본격적으로 공세에 나선다든지,
혹은 새로운 적이 등장해 또 다른 국면을 맞는다든지 하는 전개가 될 수도······?



“응, 그렇구나. 올해도 이 계절이 돌아왔네.
밤이라도 괜찮아. 난, 괜찮아…….”



두 번째는 모티브가 된 해전의 운명을 거스르지 못하고
2014년의 ‘AL/MI 작전’처럼 제독(플레이어)측이 설정상 패배하는 전개.

지난여름의 유럽구원작전을 이미 인류측이 상당 부분 해상권을
되찾은 것으로 해석할 때, 앞으로도 대립구도를 이어가고 긴장감을 주기 위해선
다시금 여기서 밀리는 편이 이야기의 흐름상 자연스럽고 재미도 크죠.

가령 과거 호평을 받았던 ‘칭송받는 자’ 첫 번째 시리즈도
작은 마을의 압제자에게 대항하는 것부터 시작해
위로 치고 올라가는 전개가 역전의 쾌감을 주었던 것처럼,

리뉴얼되는 칸코레 2기도 세계관적으로 ‘역전극’을
컨셉으로 잡는다면 유저들의 몰입도가 상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구도를 만들기 위해선 다시 한 번 패배를 할 수밖에 없을 텐데······.

다만, 이 경우는 일전 ‘AL/MI 작전’에서도 그랬듯이 기껏 힘들게
이벤트 공략을 마쳤더니 스토리적으로는 패배했다고 한다면
허탈감이 장난이 아니라 유저들의 불만도 많을 수밖에 없겠죠.




굳이 치자면 전 후자 쪽이 취향이긴 하지만,
일단은 역시 승리로 막을 내리는 게 안정적이라 생각해요.

또 전자의 노선으로 간다고 해도 스타크래프트2의 거신이나 모선 설정처럼
‘실은 심해서함 측은 진정한 힘을 숨기고 있었다’라는 식으로 덧붙이면
2기에서 다시 위기에 빠진 인류가 역전을 해나간다는 전개도 가능할 테고요.




아무튼 영하권을 넘나드는 날씨에 몸도 춥고, 지진피해로 마음도 뒤숭숭한 요즘,
좋아하는 영상을 감상하며 조용히 이벤트를 기다려야겠네요.




.........
......
...



제목: 유키카제가 전하는 것(雪風がお届け)
원본 출처: http://www.nicovideo.jp/watch/sm28848179
제작자: 丸です。님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最後の一秒まで前を向け
최후의 일초까지 앞을 향하자

捨て身で行く精神で アタックして
이판사판으로 덤벼들어
行き堂々奪う FIRST LINE
위풍당당 빼앗은 FIRST LINE
夢の夢の話、 妄想ばっか辛い
꿈속의 꿈같은 소리, 망상만으로 괴로워
息詰まったなら マジレス、
숨이 막힐 것 같으면 진지한 얘기
“そりゃちと規模がでかい”
“그거 좀 스케일이 크군”
ベストはあくまで 身の丈サイズ RIGHT?
베스트는 어디까지나 분수에 맞는 사이즈 RIGHT?


剥がしても何故だか増えてくタグと ランク付けされてく理不尽な価値
벗겨내도 어쩐지 늘어만 가는 가격표와 등급을 매겨 가는 부조리한 가치
そんな数値(もの)で人を推し量らないでと 飛び交う言葉を手で覆い隠した
그런 것(수치)으로 사람을 재지 말라고 튀어나오는 말을 손으로 덮어 감추었어

Oh・・・ It's time to get up 灯火を消す前に
Oh・・・ It's time to get up 등불을 끄기 전에
Oh・・・ It's time to get up 足元を照らせ!
Oh・・・ It's time to get up 발밑을 밝혀라!

ほらここをじっと見つめてみて 最高の味方が映ってるでしょ?
자 여기를 가만히 보고 있어 봐 최고의 아군을 비추고 있잖아?
それは命の証
그것은 생명의 증표라네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たとえ明日世界が滅んでも
설령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 해도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最後の一秒まで前を向け
최후의 일초까지 앞을 향하자

Hip hip HOORAY これから先も
Hip hip HOORAY 앞으로도 계속
Hip hip HOORAY 君に幸あれ
Hip hip HOORAY 너에게 축복 있기를

いつまで ストレス 溜め込もう
언제까지 스트레스 쌓아두나
手付かずの熱が ずっと蔓延る
주체할 수 없는 열기가 계속 퍼지네
直にバットエンド、 くらいなら ここで炸裂さ
배드 엔딩 직행이라면, 여기서 작렬하자
BURN IT UP ふと不安になる、
BURN IT UP 문득 불안해 지네
だけど深呼吸して マイペース
하지만 심호흡하고 마이페이스


ゼロからイチを生むのは 容易くない事
0에서 1을 낳는 것은 쉽지 않은 일
肝心なものは見えないし触れない事
정말 중요한 것은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다네
不幸とは幸せだと気づけない事
불행이란 행복하다는 걸 눈치 채지 못하는 것
毎日が誕生日で命日な事
하루하루가 생일이자 기일이라네

Oh・・・ Stand up take action 泥沼を掻き分けて
Oh・・・ Stand up take action 진창을 헤치고 나서야
Oh・・・ Stand up take action 蓮(はす)の花は咲く
Oh・・・ Stand up take action 연꽃은 피어난다네

ほらここに手を重ねてみて 温もりが伝わってくるでしょ?
자 여기 손을 겹쳐 보렴 온기가 전해지지 않니?
それは命の証
그것은 생명의 증표라네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例え綺麗事だって構わない
설령 허울 좋은 말이라도 상관없어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この世に生まれてくれてありがとう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Hip hip HOORAY これから先も
Hip hip HOORAY 앞으로도 계속
Hip hip HOORAY 君に幸あれ
Hip hip HOORAY 너에게 축복 있기를

さぁさ 寄ってらっしゃい見てらっしゃい
자자 들러 주세요 보고 가세요

ロックでいったらこんな風 Like This Like This Yeah
록이라면 이런 식이겠지 Like This Like This Yeah
アカペラでいったらこんな風 Like This Like This Yeah
아카펠라라면 이런 식이겠지 Like This Like This Yeah
ゲームでいったらこんな風 Like This Like This Yeah
게임이라면 이런 식이겠지 Like This Like This Yeah
ダンスでいったらこんな風 Da da da da da
댄스라면 이런 식이겠지 Da da da da da

よく食べて よく眠って よく遊んで よく学んで よく喋って よく喧嘩して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배우고 잘 말하고 잘 싸우는
ごく普通な毎日を
지극히 평범한 나날을
泣けなくても 笑えなくても 歌えなくても
울 수 없어도 웃을 수 없어도 노래 부를 수 없어도
何もなくても 愛せなくても 愛されなくても
아무것도 없어도 사랑할 수 없어도 사랑 받을 수 없어도
それでも生きて欲しい
그럼에도 살아 주었으면 해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たとえ明日世界が滅んでも
설령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 해도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最後の一秒まで前を向け
최후의 일초까지 앞을 향하자

If you're alive あの子が振り向くかも
If you're alive 그 아이가 돌아볼지도
If you're alive 宝くじ当たるかも
If you're alive 복권에 당첨될지도
If you're alive 再び始まるかも
If you're alive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도

生き抜くためなら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棒に振れ 水を差せ 煙に捲け 油を売れ 現(うつつ)を抜かせ
헛되이도 하고 찬물도 끼얹고 얼버무리기도 하고 게으름도 피고 정신도 팔며
そして来週も来月も来年も来世も 一緒に祝おう
그리고 다음 주도 다음 달도 다음 해도 다음 생애도 함께 축복을 전하자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例え綺麗事だって構わない
설령 허울 좋은 말이라도 상관없어

Blessings for your birthday
Blessings for your everyday

ここに集えた奇跡にありがとう
여기에 모인 기적에 감사하네

Hip hip HOORAY これから先も
Hip hip HOORAY 앞으로도 계속
Hip hip HOORAY 君に幸あれ
Hip hip HOORAY 너에게 축복 있기를

Hip hip HOORAY これから先も
Hip hip HOORAY 앞으로도 계속
Hip hip HOORAY 君に幸あれ
Hip hip HOORAY 너에게 축복 있기를

Hip hip HOO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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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개인용 번역으로 의역이 심합니다)






제목: 【MMD칸코레】즈이카가로 카가미사키
니코동: http://www.nicovideo.jp/watch/sm26746726
제작: ルビオ 님


この手によせる 袱紗 朱の色
내 손에 기대는 다홍빛 비단보여
この目ひらいて その顔見れば
이 눈 열어 당신 얼굴 바라볼 수 있다면
翼束ねて 波濤を超えて あげる
날개 엮어 거친 파랑도 넘어가리니

指を絡めて 抱きしめたなら
두 손 꼭 마주잡고 끌어안는다면
炎の海も 怖くはないの
불길 넘실거리는 바다도 무섭지 않으니
翼を放ち 戦の空へ 駆ける
힘찬 날갯짓에 싸움터의 하늘을 가로지르리

私とあなた 射掛ければ そう
당신과 함께 활시위를 당기니 그렇구나
朧月夜が きれいね
아련한 달밤이 어여쁘네

今夜の勝負は
오늘밤 승부는
退くに 退けない 譲れはしない
물러설래야 물러설 수 없네 양보할 수 없네
女心よ ねえ
이것이 여자 마음이라

胸秘めた 想い一つ
가슴 속 감추어둔 마음은 단 하나
いいのよ このまま
괜찮다네 지금 이대로도
心が残るのなら
그 마음만이 남아 있다면

海向かい 願い一つ
바다를 향한 바람은 단 하나
百万石の
백만석
誇りよ 加賀岬
카가곶의 긍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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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개인용 번역으로 의역이 심합니다)






제목: 【MMD칸코레】영어가 어울리는 전함 3척으로 Happy Halloween 【영어Version】
니코동: http://www.nicovideo.jp/watch/sm32129099
제작: 秋狐 님


Hey, it looks like it's about to get dark right now so,
저기, 이만 어두워진 것 같으니
would it be okay if I could go?
나와 버려도 괜찮지 않을까?
There's a little magic that was put on to me
살짝 마법을 걸어 놓은
Time to eat, let me start with those deserts of yours
네 과자부터 먹어버릴 테야

I am sure the fog will get thicker from here on so
분명 이제부터 안개가 점점 짙어질 테니
I guess we'll gather together?
모두 모이기 시작하지 않을까?
I've waited for so long and held back on eating sweets
쭉 달콤한 것을 입에 대는 걸 참아온
Here's your reward, take it
나에게 보답을 해줘

Once, and twice, the sound of bell
한 번 두 번 종소리가 들리네
The noises that the small ghosts were making
떠들썩거리는 자그마한 유령들
Just for today, can you please forgive me
오늘은 소란 피워도 되는 날이야
Now let's head to the town
자 지금부터 거리로 나가자

'Cause it's a Happy Halloween let's get really naughty now ding-dong-dang
왜냐면 오늘은 Happy Halloween이니까 짓궂은 장난을 치겠어 ding-dong-dang
here and there, everywhere, trick or treat, won't you give me candies?
여기저기 온 사방에서 trick or treat, 내게 사탕을 주지 않을래?
'Cause it's a Happy Halloween, there are adorable lantern pumpkins
왜냐면 오늘은 Happy Halloween이니까 사랑스러운 lantern pumpkins
Even the Jack is very tired, he'll dance until morning
잔뜩 지친 Jack도 춤출 거야 아침이 올 때까지

'Cause it's a Happy Halloween, even the hunted cubs now, la la la
왜냐면 오늘은 Happy Halloween이니까, 요괴 순무들도 la la la
Today all throughout town, trick or treat, give me some chocolates
오늘은 온 거리가 trick or treat, 내게 초콜릿을 좀 다오
'Cause it's a Happy Halloween, welcome to the wonderful wonderland
왜냐면 오늘은 Happy Halloween이니까, 이상한 나라에 어서 오세요
Even the Jack is very tired, he'll sing Let's trick or treat
잔뜩 지친 Jack도 노래 부를 거야 Let's trick or treat

I want more, and more of it, wanting like a greedy ghost
좀 더 좀 더 달라고 조르네 욕심 많은 유령처럼
Oh, no more? Then I guess it can't be helped, they will become the prey to our pranks
이젠 더 없다고? 그렇다면 봐줄 수 없지 짓궂은 장난질의 먹이가 되고 말 거야

For the houses that can't give us anything,
우리에게 아무것도 줄 게 없는 집이라면
We'll wrap the trees in their yard with lots of toilet paper
정원의 나무들에 화장지를 둘둘 말아 놓자
If tonight the lanterns will be lit, don't forget, give us some sweets please
오늘은 등불을 밝혀 놓으며 과자를 준비해 두는 걸 잊지 마렴
Well then, let's party night
자 그럼 let's party night

Hey cause it's Happy Halloween, even the clock is spinning wild, tick-tack
봐 왜냐면 오늘은 Happy Halloween이니까, 시곗바늘도 돌아가네 tick-tack
here and there, everywhere, trick or treat, there's eye-dazzling pumpkin pies
여기저기 온 사방에서 trick or treat, 눈이 돌아갈 만한 pumpkin pies
'Cause it's Happy Halloween, so why not - let's stay up late all night
왜냐면 오늘은 Happy Halloween이니까, 그러니 밤새도록 즐기자
Even the Jack is very tired, he won't sleep until morning
잔뜩 지친 Jack도 잠들지 않아 아침이 올 때까지

'Cause it's Happy Halloween…
왜냐면 오늘은 Happy Halloween이니까…
'Cause it's Happy Halloween…
왜냐면 오늘은 Happy Halloween이니까…
'Cause it's Happy Halloween…
왜냐면 오늘은 Happy Halloween이니까…

Today's a Happy Halloween
오늘은 Happy Halloween
So now, let's trick or treat
자 이제부터 let's trick or treat
Red candies rolling around
붉은 캔디를 굴려가며
Don't wanna sleep until morning
아침까지 잠들고 싶지 않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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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개인용 번역으로 의역이 심합니다)






제목: 나구모로 도너츠 홀(南雲でドーナツホール)
니코동: http://www.nicovideo.jp/watch/sm27727616
제작: 猫村 님


いつからこんなに大きな
언제부터 이렇게나 커다란
思い出せない記憶があったか
떠올리지 못하는 기억이 있었나
どうにも憶えてないのを
어떻게든 떠올리지 못하는 것을
ひとつ確かに憶えてるんだな
한 가지 확실히 기억하고 있네

もう一回何回やったって
아무리 몇 번이고 시도해 봐도
思い出すのはその顔だ
떠올리는 것은 그 얼굴이다
それでもあなたがなんだか
그럼에도 당신이 누구인지
思い出せないままでいるんだな
떠올리지 못하는 채로 있구나

環状線は地球儀を
순환선은 지구의를
巡り巡って朝日を追うのに
돌고 돌아 아침 해를 좇는데도
レールの要らない僕らは
레일이 필요 없는 우리들은
望み好んで夜を追うんだな
스스로 원해 밤을 좇는구나

もう一回何万回やって
아무리 몇 번이고 시도해 봐도
思い出すのはその顔だ
떠올리는 것은 그 얼굴이다
瞼に乗った淡い雨
눈꺼풀에 얹힌 이슬비
聞こえないまま死んだ暗い声
들리지 않은 채 죽은 어두운 목소리

何も知らないままでいるのが
아무것도 모르는 채 있는 것이
あなたを傷つけてはしないか
당신을 상처 입히고 있지는 않은가
それで今も眠れないのを
그래서 지금도 잠들지 못하는 것을
あなたが知れば笑うだろうか
당신이 알면 웃고 말까

簡単な感情ばっか数えていたら
간단한 감정만을 셈하고 있었더니
あなたがくれた体温まで 忘れてしまった
당신이 준 체온마저 잊고 말았다
バイバイもう永遠に会えないね
바이바이 이젠 영원히 작별이네
何故かそんな気がするんだ そう思えてしまったんだ
왠지 그런 기분이 들어 그렇게 생각하고 말았어
上手く笑えないんだ どうしようもないまんま
잘 웃을 수가 없네 어찌할 도리 없이

ドーナツの穴みたいにさ
도너츠의 구멍처럼 말이지
穴を穴だけ切り取れないように
구멍에서 구멍만을 잘라낼 수 없듯이
あなたが本当にあること
당신이 정말 존재한다는 것을
決して証明できはしないんだな
결코 증명할 수는 없는 거겠지

もう一回何回やったって
아무리 몇 번이고 시도해 봐도
思い出すのはその顔だ
떠올리는 것은 그 얼굴이다
今夜も毛布とベッドの
오늘도 이불과 침대 사이의
隙間に体を挟み込んでは
틈새에 몸을 밀어 넣고선

死なない想いがあるとするなら
죽지 않는 마음이 있다고 한다면
それで僕らは安心なのか
그걸로 우리들은 안심할 수 있는가
過ぎたことは望まないから
이미 지나간 것은 바라지 않으니
確かに埋まる形をくれよ
확실하게 메울 수 있는 형태를 다오

失った感情ばっか数えていたら
잃어버린 감정만을 셈하고 있었더니
あなたがくれた声もいつか 忘れてしまった
당신이 준 목소리도 어느새 잊고 말았다
バイバイもう永遠に会えないね
바이바이 이젠 영원히 작별이네
何故かそんな気がするんだ そう思えてしまったんだ
왠지 그런 기분이 들어 그렇게 생각하고 말았어
涙が出るんだ どうしようもないまんま
눈물이 흐르네 어찌할 도리 없이

この胸に空いた穴が今
이 가슴에 난 구멍이 지금
あなたを確かめるただ一つの証明
당신을 확인할 단 하나의 증명
それでも僕は虚しくて
그럼에도 난 공허해서
心が千切れそうだ どうしようもないまんま
마음이 찢어질 것만 같아 어찌할 도리 없이

簡単な感情ばっか数えていたら
간단한 감정만을 셈하고 있었더니
あなたがくれた体温まで 忘れてしまった
당신이 준 체온마저 잊고 말았다
バイバイもう永遠に会えないね
바이바이 이젠 영원히 작별이네

最後に思い出した その小さな言葉
마지막에 떠올린 그 자그마한 한 마디
静かに呼吸を合わせ 目を見開いた
고요히 호흡을 맞춰 눈을 크게 떴다

目を見開いた 目を見開いた
눈을 열었다 눈을 열었다
あなたの名前は
당신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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