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는 영원과 같이'에 해당되는 글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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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게임의 주인공 상상도 (2) | 2016.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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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짓 (2) | 2016.04.23 |
[자작소설 캐릭터] 내 피는 영원과 같이 - 엘리자베스 (2) | 2016.04.15 |
[자작소설 캐릭터] 내 피는 영원과 같이 - 율리아나 (2) | 2016.04.14 |
[자작소설 캐릭터] 내 피는 영원과 같이 - 카린 (2) | 2016.04.12 |
[자작소설 캐릭터] 내 피는 영원과 같이 - 다미 (2) | 2016.04.11 |
평상시 기품이 넘치는 금발의 모습도 좋지만, 이러한 흑발의 면모 또한 그 진중한 분위기의 존재감이 한층 깊이를 더하는 느낌이라 훨씬 매력적인걸요! >_<)
... 하지만 역시나 저러한 초강력 연애 자석(...) 급의 표상 아래에 장승이나 돌하르방조차 한수 접어줄 정도의 둔감함이 자리잡고 있다니;;;
과, 과연 이번의 순환 주기에서는 새로운 변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힘내라 토리!)
나쁘지 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금발인 모습도 그리고 싶었지만, 금발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제대로 습득하지 못해 그냥 검게 칠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예전의 그림들을 보면 조금은 나아진 것 같다는 착각이 들 때도 있지만, 역시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게 압도적으로 많아 그림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ㅠ_ㅠ (그렇다고 글이 쉽다는 것도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얀데레와 마찬가지로 개그 요소로서의 '둔감' 속성은 꽤 좋아하는 편이에요~ 다만 그것이 시리어스 파트에서 발휘되면 보는 사람 복장 터져 죽는 발암 요소가 된다는 생각이;;;
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짓 (2) | 2016.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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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 캐릭터] 내 피는 영원과 같이 - 엘리자베스 (2) | 2016.04.15 |
[자작소설 캐릭터] 내 피는 영원과 같이 - 율리아나 (2) | 2016.04.14 |
[자작소설 캐릭터] 내 피는 영원과 같이 - 카린 (2) | 2016.04.12 |
[자작소설 캐릭터] 내 피는 영원과 같이 - 다미 (2) | 2016.04.11 |
[자작소설 캐릭터] 내 피는 영원과 같이 - 도토리 (2) | 2016.04.10 |
그, 그렇군요! 무릇 만인이 경외하고 또한 사랑해마지 않는 십자 죄인의 성녀 직위 조차도 실상 그녀 자신에게 있어서는 실상 덕질(...)의 연장선상이자 유일한 정인에게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니...
과연 이 사실을 베르나르도 신부가 알게 된다면 그는 과연 어떠한 표정을 짓게 될까요.
아무튼 저렇게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아이를 무려 수백 년 동안이나 울린 엘리자베스가 무조건 잘못 한거예요!!! `ㅂ' ( ...무엇인가 논점이 어긋나 있어!! )
전작의 베르나르도 신부는 의외로 크게 신경 쓰지 않을지도...
그의 경우는 어릴 적 악마에게 고아원 식구들이 몰살 당한 것에 대한 트라우마 및 복수심과 유일하게 남은 여동생과도 같은 존재인 '파티마의 눈(또 다른 성녀)'을 지키겠다는 무의식적인 보호본능으로, 인간사회(+교단)에 해가 되는 존재라면 마물이든 인간이든 거의 병적으로 제거하고 보는 주의이기 때문에 아마 남 말할 처지는 아닐 듯싶어요^^;;
위협이 될 수 있는 존재를 제거할 수만 있다면 동기나 이유 같은 건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일종의 전투광인 데다, 처음 컨셉도 '신을 믿지 않는 사제'였으니(...)
...아무튼 엘리자베스의 둔감이 나쁘다는 것에 백번 동의! <-
(율리아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작소설 캐릭터] 내 피는 영원과 같이 - 엘리자베스 (2) | 2016.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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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 캐릭터] 내 피는 영원과 같이 - 율리아나 (2) | 2016.04.14 |
[자작소설 캐릭터] 내 피는 영원과 같이 - 카린 (2) | 2016.04.12 |
[자작소설 캐릭터] 내 피는 영원과 같이 - 다미 (2) | 2016.04.11 |
[자작소설 캐릭터] 내 피는 영원과 같이 - 도토리 (2) | 2016.04.10 |
사실 우리는 착취하고 싶다 (2) | 2016.03.01 |
무릇 불세출의 영웅 뒤에는 항상 그를 지탱하는 우수한 참모가 함께 하는 법.
어쩌면 시시각각으로 변해가는 시대의 풍광 속에서도 그녀가 마지막의 마지막 긍지를 잃지 않음은, 다름아닌 그녀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었던 것은 아닐까요.
아아... 그나저나 짧게는 수백년에서 길게는 수천년에 가까운 여정을 단 하나의 비원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감내할 정도의 열정을 지닌 카린의 마음이, 이제는 다시금 일편단심의 연정으로 바뀌어버리고 말았으니 과연 토리는 그 메가데레의 후폭풍을 어찌 수습할는지 ;ㅁ;
많은 경우 현실은 시궁창이긴 하지만, 최소한 작품 속에서는 우수한 인물을 보좌하는 뛰어난 부관의 존재도 참 매력적인 인간관계로 다가오지 않나 싶어요>.<
그 시녀의 경우는 이런저런 일로 고통 받는 처지에 있다가 카린에게 구원 받은 케이스라 할 수 있는데, 주인의 연인인 옥타비아 또한 인정하고 있었기에 그동안은 몸을 빼고 있었네요.
...하지만 과연 도토리의 존재는 인정할 수 있을지(...) 이야기가 계속된다면, 아마 주인의 마음을 차지한 주인공 소녀를 못 마땅하게 여겨 얀데레적인 제재에 나서는 등, 실로 라이트 노벨틱한 전개가 펼쳐지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자작소설 캐릭터] 내 피는 영원과 같이 - 율리아나 (2) | 2016.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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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착취하고 싶다 (2) | 2016.03.01 |
Peace cannot be kept by force. It can only be achieved by understanding. (2) | 2016.02.15 |
역시 얀데레의 왕도는 식칼! >_< (으아니 잇살람이)
거기에다 세간에서 일명 '바보털' 로 불리는 더듬이 머리 속성마저 지니고 있다니 표변한 이후의 모습이 정말 무서울 것 같아요. ;ㅁ;
음음, 만약 다미가 원안 그대로 갔더라면 토리는 지켜지는 공주님 포지션이었을지도?
'식칼'은 일상에서 매우 친숙한 도구이자 엄연한 흉기로서 그 위력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으니, 극단적인 애증극에 무엇보다 잘 어울리는 소품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한때 유명했던 모 시나리오 라이터의 지적처럼 얀데레 캐릭터는 별 이유도 없이 인기 있는 하렘물의 주인공과 같이 안이하게 독자에게 대리만족감을 줄 뿐인 부정적인 발상이라는 비판도 분명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임팩트가 강렬한 만큼 쓰기에 따라 작품의 재미나 긴장감을 배가 시킬 수 있는 매력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일종의 개그 요소로써의 얀데레 속성은 좋아하는 편이에요^^;;
[자작소설 캐릭터] 내 피는 영원과 같이 - 카린 (2) | 2016.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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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내 피는 영원과 같이 (完) (2) | 2016.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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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내 피는 영원과 같이 (19) (2) | 2016.04.04 |
[단편] 내 피는 영원과 같이 (18) (2) | 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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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앗... 낚였다!!! @_@ (파닥, 파닥 파닥 파닥! )
분명 저렇게 건들거리는 말투라면 카린이겠지 싶었는데 말이예요. 하하핫;; llorz
아무튼 이 것은 틀림없이 열혈의 전개로 불타오르며 사건을 일소하는, 정진정명한 주인공의 보정!! +ㅁ+
설령 언제나와 마찬가지의 힘들고 암울한 일상들만이 이어질 것처럼 보일지라도, 실상 그 여정 속의 풍광과 궤적은 매일 조금씩 달라지기 마련이며 또한 일견 무가치해보이는 삶의 소유자일지라도 그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며 나름의 정체성과 존재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법.
이거 이거 신비와 비일상의 편린으로 점철된 마도의 세계에 막 발을 들인 신참 주제에, 꽤나 경력이 오래 쌓인 선배들에게 진짜 통쾌한 일침 한방을 먹인 셈이로군요. >_<)
왠지 리아나 하린이라면 이 상황을 멀리서 지켜보며 그래도 엘리자베스가 인재를 보는 안목은 있다며 내심 감탄을 할지도 모르겠어요. 후후...
이번 편은 엘리자베스-도토리(주인공)-카린이 비슷한 어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헷갈리셨을 수도 있을 듯싶어요. 그런 면에서는 일본의 장르작품에서처럼 여러 개성적인 말투가 확실하게 정형화되어 있는 문화가 살짝 부럽기도^^;;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평소의 완성형 또는 숙련형 주인공과는 다른 타입의 캐릭터를 그리기 위해 노력을 해보았는데, 역시 그 경우는 시련을 넘어서는 장면이라든지, 또는 후반부의 볼거리에서 활약을 시키는 게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그렇기에 그런 부분을 잘 그려주면 한층 흥미진진하게 불타오로는 전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제 실력으로는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은 듯... 그저 최대한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작중에서 엘리자베스가 하린-리아 부부와 교류하는 내용이라든지, 흡혈귀의 특성을 이용해 여자 사이에 아이를 갖는 방법을 설명하는 내용이라든지 하는 등의 에피소드도 넣고 싶었지만, 예상 외로 분량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아쉽게도 그 부분은 빼게 되었어요ㅠ_ㅠ 언젠가 다른 이야기에서 그런 소재도 재차 다루고 싶은 마음이네요.
[단편] 내 피는 영원과 같이 (完) (2) | 2016.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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