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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현실적인 10가지 작은 습관

by KELKELKEL 2020. 12. 16.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현실적인 10가지 작은 습관

10가지 작은 습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플루언서들이 언급하는 현실적으로 유지하기 힘든 습관들의 나열에 진절머리가 날 것이다. 예를 들어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거나 매일 10km를 뛰라고 말하고 그것을 작은 습관이라고 포장하는 것이다. 이것들은 작은 습관이라고 부르기 힘들다.

 

 

 

아래에서 언급하는 작은 습관은 기껏해야 아주 적은 시간이 소요되거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할 수 있는 사소한 행동들이다. 이것은 당신의 삶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당신이 매일 조금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삶을 더 윤택하게 할 것이다. 또한 이런 작은 습관들은 큰 의지력이 필요 없기 때문에 꾸준히 유지하기가 쉽다. 이 습관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당신의 일상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아래에서 언급되어 있는 작은 습관들 중 모든 것을 한 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에게 잘 맞을 것 같은 것을 골라서 행하도록 하자. 그렇게 해야만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며,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1. 최대 2분 동안 베개를 베지 않고 머리와 어깨를 침대에 붙여라.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우리의 몸을 충분히 또는 완벽하게 바닥에 내려놓지 않는다. 잠들기 전에 이 작은 스트레칭은 기분도 좋아지며 심장과 뇌로 피가 흐르도록 도와준다. 특히 이 습관은 하루 중 업무시간의 대부분을 사무실 책상 위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사람들의 피로를 덜어줄 것이다.

 

#2. 화장실에 갈 때 스쿼트를 하라.

스쿼트는 의사들이 건강 상태를 테스트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만약 당신이 젊고 건강하다면 이 습관이 우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스쿼트는 건강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이기도 하다. 현대인들은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생활습관은 자연스럽게 근육을 약화시키게 된다. 여기서 언급하는 스쿼트는 당신이 체육관 혹은 헬스장에서 허리를 부러뜨릴 정도의 강도 있는 운동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다. 하루에 겨우 10~20회 가량의 스쿼트 일지라도 이 보잘것없는 스쿼트가 당신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도 있다.

 

#3. 아침에 양치 할 때는 왼쪽 다리로, 저녁에 양치할 때는 오른쪽 다리로 균형을 잡고 양치를 하라.

사람은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당연히 균형감각이 떨어지게 되며 이것은 잦은 넘어짐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한 다리로 서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이 길다는 것은 전반적인 뇌 건강의 좋은 지표이기도 하다. 아침에 이를 닦을 때 왼쪽 다리로 서서, 저녁에는 오른쪽 다리로 서서 하는 습관은 하루 일과로 인해 붕괴된 몸의 밸런스를 잡는 일이다. 처음에는 많이 흔들리겠만 당신은 어느새 다리마다 2분씩은 문제없이 버틸 수 있게 될 것이다.

 

#4. 엉덩이를 의자 등받이에 바짝 붙여 앉아라.

엉덩이와 의자 등받이 사이의 간격을 두고 앉게되면 등 근육이 약화된다. 뿐만 아니라,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 허리 근육과 허리 인대에 무리가 가게 되어 허리 디스크를 초래할 수도 있으며 뼈가 휘어질 위험도 있다. 이 사소한 습관은 당신의 건강을 많은 위험으로부터 지켜줄 것이다.

 

#5. 앱이 아닌 웹사이트를 이용하라.

모바일 앱은 가능한 사용자가 오랜시간 체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러한 설계는 앱 개발자 또는 제작사의 사업 측면에서는 당연한 부분이지만, 오랜 시간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은 분명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당신은 당신 스스로 더 나쁜 사용자 환경을 선택함으로써 휴대폰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의 경우 앱 대신 모바일 웹사이트를 이용해보자. 한 번이라도 앱 대신 웹사이트를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앱보다 웹사이트가 오랜 시간 머무르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앱에서와는 다르게 어떠한 알림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

 

#6. 취침에 들 때는 휴대폰을 비행기 모드로 전환하고 잠자리에서 멀리 두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밤중에 급하게 처리해야 할 업무 전화로 인해 잠에서 깨야 할 경우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휴대폰을 가지고 잘 필요가 없다. 늦은 밤 휴대폰 화면의 불빛은 우리의 바이오리듬을 어지럽히기만 할 뿐이다. 이 작은 습관은 당신이 침대에서 일어나 하루를 시작할 때 더 상쾌한 느낌을 갖게 할 것이다.

 

#7. 식사 후 디저트 먹으러 가기 전에 휴식을 취하라.

음식을 섭취한 후 우리의 뇌는 배가 부르다고 인식하는 데 15~20분이 걸릴 수 있다. 식사 후 디저트를 바로 먹게 되면 배부름을 느끼지 못해서 굳이 먹지 않아도 되는 음식을 더 먹게 되는 셈이다. 식사 후 디저트 먹으러 가기 전에 휴식을 취한다면 디저트를 먹고싶다는 생각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소식은 건강의 첫걸음이다.

 

#8. 식사 전에 물을 마셔라.

우리는 배고픔과 갈증을 꽤 쉽게 혼동하고 있고 많은 성인들은 만성적인 탈수 상태에 있다. 당신이 실제로 배가 고프기 때문에 먹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식사 전에 물 한 잔을 마셔보자. 또한 식사 전 물마시는 습관은 배고픔을 가시게 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9.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라.

화장품 산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피부 보호를 소홀히 하고 있다. 날씨가 춥거나 흐릴 때도, 태양에서 나오는 자외선에 피부는 항상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젊은 피부를 갖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암도 예방할 수 있다.

 

#10. 겨울에는 비타민D를 잘 섭취하라.

겨울에는 자연적으로 비타민 D가 결핍될 수 있다. 비타민 D는 자연적으로 햇빛으로부터 나오는데 겨울에는 일조량이 다른계절보다 현저히 적기 때문이다. 비타민 D는 면역 체계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겨울에는 특히 더 챙겨서 섭취할 수 있도록 하자. 비타민 D는 생선류, 특히 연어와 고등어에 풍부하며 버섯, 치즈, 우유에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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