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참마속의 유래1 읍참마속, 대의를 위하여 사사로운 정을 버리다 읍참마속, 대의를 위하여 사사로운 정을 버리다 읍참마속(泣斬馬謖) 울 읍, 벨 참, 말 마, 일어날 속 직역 :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베다. 의역 :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엄정히 법을 지켜 기강을 바로 세우는 일. 읍참마속 뜻은 아무리 친하고 아끼는 사람일지라도 규칙을 어겼을 때는 법에 따라 공정하게 심판해야 함을 말합니다. 공정한 업무 처리와 법 적용을 위해 사사로운 정을 포기하라는 의미로, 권력의 공정성을 요구할 때 주로 사용하는 고사성어입니다. 대의(大義)를 위하여 애통함을 무릅쓰고 사정(私情)을 버리는 일을 두고 비유적으로 읍참마속이라 합니다. 읍참마속의 유래 촉(蜀)나라의 제갈공명(諸葛孔明)은 각지에서 위(魏)나라의 대군을 무찔러 천하를 석권하고 있었다. 그 때 위나라의 장수 사마중달(司.. 2020. 11. 25. 이전 1 다음